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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메뉴 소개 페이지에선 이렇게 써있다.
나의 작은 검정 마녀! 먹으면 또 생각나는 사악한 흑임자 프라푸치노 음료!
고소한 흑임자와 깔끔한 말차 휘핑, 랜덤 색상의 마녀 모자 초콜릿.
흑임자 드리즐로 더욱 고소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라푸치노로 할로윈을 으스스하게 느껴보세요!
오, 둘이 비주얼은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붙여놓고 보니 모자 리본 색이 다르다!ㅋㅋㅋ
찾아보니 초콜릿 색상은 랜덤이라그러네?ㅎㅎ
둘다 흑임자 음료수라서 고소하고 달콤하다.
소개에 써있는 것 처럼 으스스하진 않다.
프라푸치노가 더 차가워서 그런지 라떼보단 좀 덜 단것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마시다가 얼음 녹고 나서 보니 당도 다르지 않은 듯ㅎ
난 원래 흑임자를 좋아해서 프라푸치노 두번이나 사먹었다.
처음 먹었을때는 종이빨대가 흐물어지는 바람에
바닥에 가라앉은 초콜렛 모자를 건져 먹지 못했는데
오늘은 목이 말라서 쭉쭉 흡수했더니 빨대가 멀쩡하여 잘 건져먹었음ㅎ
아 저 초록색 휘핑크림은 녹차 맛이 살짝 남. 많이는 안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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