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실현손익을 정산했다.
-255,389원(-13.57%)
이로써 올해 9월까지의 실현손익은 +2,473,939원이다.
9월에는 미국주식만 진행하면서, 큰 틀에서 투자젼략엔 변화가 없으나
디테일한 변동이 있어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애증삼총사 탈출 전략 시작 : 그리드매매
LABU, FNGU, BULZ에 물려있는 예수금 $4,200을 탈출시키기 위해
그리드 사팔사팔을 시작했다.
현재 가진 잔고와 평단가를 기준으로 그리드를 나눠서
변동성을 이용해 사고팔면서
평단가를 미세하게 낮추면서 수량을 유지하는 기조로 진행하려고 한다.
연말까지 시장이 얼마나 회복될지는 예상할 수 없는 데다가,
현재 수익률이 대체로 -30%~ -50%수준이라...
각각 2~3배 올라줘야 탈출하는 수준이므로
뭐라도 하는게 존버보다는 나은 선택일 것이라고 믿는다.
이로 인해 당분간 손절기록이 많아지겠지만
덕분에 양도소득세는 안내게 되는 효과가 있을 듯하다^^....
사실 나도 첨해보는 방법이라 공부하면서 진행해야해서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다...
10월 한달 잘 기록하면서 관리해보면 알 수 있겠지!
TQQQ 매집 (현재 800주 돌파, 평단 $40.30)
TQQQ가 결국 $20 이하로 떨어지고 말았다.
계획했던 대로, $20 이하에서는 매일 $200의 TQQQ를 매집할 것이다.
$30 이하에서 꾸준히 모아둔 덕분에 평단은 꽤 낮아졌다.
다음주 중에 $30대로 진입할 것 같다.
다른 것보다 환율이 매우 부담이다.
사실....
TQQQ를 모아가는게 기본목표이지만 리밸런싱을 해가면서 모으는 목표라
최소한의 매도점이 있는데 영 떨어지기만 해서 강제 매집 중이다ㅠㅠ
1차 매도점 : $26
2차 매도점 : $30
한달 $200의 예수금 인출 : MSFT 매도
한달에 $200만큼의 예수금을 인출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1주를 손절했다.
달러가 1100원대일 때 사둔 주식이라 어쩌다보니 손실방어가 되어버림.
화요일에 환전이 가능해지면 $200불을 환전하고 인출할 것이다.
올해가 석 달 남았다.
- TQQQ 모으되, 분할매수하고, 리밸런싱 관점에서 분할 매도를 함께 하는 것.
- LABU, BULZ, FNGU에 대해 그리드 사팔사팔 탈출
- 월 $200의 예수금 인출
크게 위의 세 가지를 유지하는 10월을 보낼 생각이다.
여력이 되면 국내 공모주를 다시 시작하는 정도?
연말이 기대되는 부분과, 걱정되는 부분이 모두 있다.
예측보다는 대응의 측면에서 투자하는 투자자지만 궁금하다.
과연 중간선거와 산타랠리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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