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이야기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반응] 일본 영화 '미나리' 공개 결정에 대한 일본 반응 the1977_m 이거 보고싶다. 미국 남부를 무대로 한국에서 이민간 사람들이 터무니없는 취급을 받으면서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 samta_myun 한국 영화 '미나리' 주연의 한예리는, "육룡이나르샤"의 여배우네요! 이 영화도 보고싶다. chansil_lucky 작년의 '기생충-반지하의 가족'에 이어 미국을 석권하는 날도 가까운 것 같네요. peko_go 삼시세끼(게스트), 윤식당과 윤스테이의 사장 윤여정씨도 멋진 것. 73세라고 생각되지 않는 머리 회전의 좋음과 영어 실력, 그리고 유머 정신(귀엽고 기분 좋은 독설도)."박카스 레이디"라던가 문제작에도 과감하게 출연하는 기골이 있는 여성 멋지구나. tomo777_777 이거 보고싶었어. 공개일 기다려진다. loveBG76 한국보다 빠르게.. [일본반응] Netflix 한국 드라마 반응 1. Sweet home Netflix "앨리스 인 보더랜드'에 이어 단숨에 보고 말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행동이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원인 불명의 전염병? 으로 인간이 몬스터 화하여 다른 사람을 덮칩니다. 이 근처의 묘사도 한국 영화이므로 일본의 영화에 비하면 어두워서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은 견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두운 연출은 아무래도 좋지만 무엇보다 극한 상황에서의 사람들의 태도와 선택, 삶의 의욕 등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식의 영화를 보고나면 어떻게 평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물을 당연하게 마시거나 매일 목욕을 하거나하고있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됩니다. 그리고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살고있는 한 사람이 죽는 순간을 볼 수있는 것은 거의 .. [일본반응] 내가 BTS를 만나 구해진 이야기 * 출처: eren 님 블로그 (note.com/erenv6) 별일 없는 날이었다. 아무렇게나 켜진 텔레비전이 음악방송을 비추고, 나는 달리 보고 싶은 것이 없었기 때문에 술을 한 손에 들고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유명한 가수, 귀여운 미소의 아이돌, 쟈니스...많은 사람들이 노래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다. 원래 나는 음악방송을 좋아해서 원래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곡은 물론 전혀 모르는 아티스트의 곡을 듣는 것을 좋아했다. 그런데 그날은 몇 곡을 들어도 신날 것 같지 않았다. 마음에 드는 곡이나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가 부르고 있어도, 어딘가 희미해져 있었다. 9월 12일(토) THE MUSIC DAY 이 방송으로 방탄소년단에게 마음을 빼앗긴 사람은 몇이나 될까? 이렇게 말.. [일본반응] BTS 멤버의 첫인상 편 *출처 : nono님 블로그 note.com/nonbraco/ 좋아한지 2주일 정도의 인상이므로 팬분들이 보고 있으면 정말...미안하다고 생각하니까 주의하세요... 평소와, 트위터와 같은 텐션으로 가기 때문에... 【JUNG KOOK】 나의 방탄소년단의 입덕의 원인. 희고 고운 피부에 커다란 눈동자, 큰 몸, 힘차고 유연한 춤사위에 기분 좋은 노랫소리. 노래를 방송에서 보고 단 몇 분 만에 빠졌다. 처음 본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항상 얼굴이 예뻐서 놀란다. 그 눈동자 흑요석이라도 들어있어? 아무튼 눈동자가 인상적. 얼굴의 부분도 몸도 어디도 뾰족하지 않아서 좋아. 노래해도 춤춰도 자도 울어도 하루종일 얼굴이 이쁜데??? 국민적 미소녀잖아??? 뭐랄까, 어렵지 않은 미형. 누구에게 물어도 우선은 「예쁘다」.. [일본반응] 시상식 MAMA에 대한 일본 블로그 글 번역 글 가져오는 기준 - 사진과 동영상이 너무 많지 않고 글이 더 많을 것 (퍼오기 힘들고 딱히 내용이 없어서 번역의 의미가 없음) - 어떤 이슈에 대한 내용 전혀 없이 단순 찬양글은 거름. - 가급적이면 특정 가수만의 팬이 아닌 사람의 글(단순 찬양글이 너무 많기때문) -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칭찬하기 위해 타가수를 까는 글 거름. (10페이지 넘길동안 1개 발견) - 혐한 블로그 거름. (극 혐한 집안인데 바보딸이 엔하이픈을 좋아하게되었다 어쩐다하는 얘기 등) - 가급적이면 뭔가 의견이 들어가있는 것. - 너무 길면 거름. (내가 힘들어서) 1. 'MAMA'배우는 "대기실"가수는 "주차장"대기 ... 마스크 착용도 "대우의 차이"? - 오래된 한류 팬 ※ 한국은 뭐든지 "평등"을 요구하고 "차별" "우대.. [방탄소년단] 2020 MMA 일본팬반응 (블로그 글) * 본래는 방탄소년단의 글이 아니라 mma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글을 다양하게 가져오려고했는데, 방탄소년단 글이 너무 많아서 일단 방탄소년단만 가져옴. 1. 정말...너무 굉장해서 기분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눈물) - 지민 최애의 방탄팬 블로그로 보임. 조금 전 ... MMA 에게 심하게 당했어 어떻게해야하나요 울음 국민의 퍼포먼스 이게 어떻게된 아름다움이야 ... 엉엉 이 자세로 손가락 1 개 1 개의 매료하는 방법에서 발끝까지 너무 완벽한 각도와 아름다움 마치 뮤지컬 무대를보고있는 것같다. https://twitter.com/flouchimmy/status/1335195156438536195?s=20 아이돌의 영역을 벌써 넘어있어. 이것은 이미 예술 작품 수준 윤기 공간 (TДT) ✨ (지민이 헤어스.. [방탄소년단] Abyss by Jin 생일날 해당 멤버의 자작곡을 선물로 받는 팬들.. 정말 가수 팬질할 맛 나겠다ㅎㅎㅎㅎ 그것도 그동안 방송에서 일부러 감추고 보여주지 않았던 본인의 우울하고 불안한 내면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한 음악을 선물로 받다니. 사람들이 기분좋으려고 아이돌을 보는건데, 자신을 보고 오히려 우울하고 마음아파하길 원치 않아서 방송에서는 전혀 티를 내지 않지만 음악으로는 표현해도 될것같다-고 생각하는 그 자세가 맘에 든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관계라는 점에서 내가 정말 뮤지션의 팬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기분이 좋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직시하고 건전한 소신을 가진 사람은 멋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수많은 아이돌들은 대체적으로 음악으로는 내면을 표현하지 않고 도리어 토크쇼나 인터뷰, 팬카페나 sns 글을 통해 자.. [방탄소년단] 신곡 Life Goes On 리뷰 공개 전부터, MV의 디렉터로서 멤버인 정국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컸다. 그동안 정국이 취미로 해왔던 영상 편집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기때문에 이번 곡의 분위기도 어느정도 예상이 갔고, 예상대로였다. 서정적이고 분위기 아련하고 감각적이고 좋은데 자극적이지 않고 다소 심심한 느낌이 딱 그렇다ㅎ 외근 중 이동시간에 차안에서 MV공개 소식을 듣고 들어보았는데, K-pop을 오래전부터 좋아해왔던 나에게는 기대했던것보다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처음엔 심심해서 아쉽다고 느꼈지만, 집에서 이어폰을 꽂고 다시 제대로 들어보니 세상 띵곡이다. 최근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hot100 1위라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기록을 남길만큼 최고조인 bts니까,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이 흐름을 타서 연달아 히트를 치기 위해 관심을 모..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