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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신 부모님 슬하에서 유복하고 포시랍게 잘 자란 애들과 그 부모님을 가지고
범죄, 불행서사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방탄소년단의 유년시절"을그린다고 거짓 홍보를 하네?
"청소년 시기에 멤버들이 어떻게 만나 어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성장하였는지"???
미쳤습니까 휴우먼
그런 이상한 스토리에 실명쓰는 것도 찜찜했지만 백번양보해서 그걸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이게 실제 멤버들과는 무관한 스토리임을 열심히 알리는데 힘썼어야하는것 아닌가?
마치 실화 바탕의 이야기인양 허위광고는 하지 말아야지;
저건 과장광고도 아니고 명백하게 허위광고잖아.
저 방탄 세계관이라고 주접떠는 것도 어차피 스토리 작가도 따로 있고
심지어 방탄 멤버들 본인들도 그 스토리 제대로 모르던데?
오로지 '이름'하나만 갖다 쓰면서 왜 자꾸 방탄소년단으로 홍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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