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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추석연휴의 시작! 부모님댁에서 단란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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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화요일에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수요일 저녁에 가족이 함께 부모님댁에 보여 식사를 했다.

엄마가 요리해주시는 동안,

언니가 선물받아 온 화과자&양갱 세트를 뜯었다.

화과자&양갱세트

화과자는 너무 예뻐서 차마 손대지 못하고 일단 양갱을 뜯었다.

녹차양갱

안에 밤도 실하게 들어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난 원래 양갱을 좋아하니까!ㅎㅎ

그 외에도 약과 송편 (선물받은)견과류 세트, 바나나 등 군것질 거리가 쌓여있었다.

그야말로 풍성한 명절><

 

저녁은 엄마가 정성껏 요리해주신 겁나 맛있는 갈비!

여윽시 엄마는 간神간王

간이 잘 뱄고 부드러웠다~감자와 버섯도 완전 내 취향!

추가적으로 상큼한 샐러드도 함께 먹었다.

후식으로는 복숭아와 엄청 달콤한 포도,

그리고 엄마는 화과자 하나도 드셨는데 엄청 쫀득하고 부드럽고 달콤해서 아주 맛있다고 하셨다:D 

원래 엄마 아빠 나는 팥을 워낙 좋아한다ㅎㅎ

이미 갈비때문에 배가 빵빵한데 과일을 좋아하는 아빠가 과일을 너무 많이 까서 많이 먹진 못했다.

 

엄마네 오면 너무 맛있는것을 많이 주셔서 큰일이다....

오늘도 분명 맛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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